세계사를 바꾼 6가지 음료 - 메소포타미아 맥주부터 21세기 콜라까지
서론 - 안전한 갈증 해결법? 경제지 '이코노미스트'의 에디터인 톰 스텐디지(Tom Standage)가 쓴 이 책은 서론에 여러 가지 음료가 등장한 배경은, 오염되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물에 대한 대안으로 나오는 경우가 가장 컸다고 저술합니다. 또한 소개한 음료는 공통적으로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에서,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습니다, 이 책은 각각 음료의 역사적 배경을 풀어 설명하고,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점에 눈길을 끌었습니다. 아래 사진은 이 책에서 설명하는 6가지 음료입니다. 맥주, 와인, 증류주(위스키, 럼주 등), 커피, 차, 코카콜라입니다. 다만..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면, 이 책은 자세하게 쓴 백과사전 같은 느..